사망사고 예방 콘텐츠, 현장에서 쉽게 활용하세요
- 작성일2021/03/08 14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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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안전보건공단(이사장 박두용)은 일터에서 주로 발생하는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핵심 안전수칙을 담은 안전보건 콘텐츠를 개발·보급한다.
□ 이번에 제공하는 안전보건 콘텐츠는 모두 16종*으로, 산재 사망사고 다발 유형(추락, 끼임 등)과 업종(건설업, 제조업 등)에 초점을 맞춰 제작하여 사업장에서 안전교육과 재해예방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.
* 안전보건 콘텐츠(16종): VR 콘텐츠 활용 교안(11종), 카드북(2종) 표지 등(3종)
ㅇ 먼저 사고 시 중대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4대 악성사고를 중심으로 가상현실(VR) 콘텐츠를 활용한 교안 11종을 제작했다.
ㅇ 이번 교안은 영상(VR)과 글이 하나의 교육 과정을 이루는 형태로, 영상으로 현장 위험요인을 체험하고 교안으로 세부적인 재해예방안전수칙을 학습하는 방식이다.
-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(VR)과 반복(교안) 학습의 이점을 동시에 취할 수 있어 안전보건교육의 효과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.
ㅇ 이와 함께 현장에서 사용하기 쉽게 안전수칙 카드북 및 경고표지 등 콘텐츠*(5종)를 제작했다.
* 콘텐츠(5종): 안전수칙 카드북 건설업(1종)·제조업(1종), 추락위험 경고표지(1종), 끼임예방 꼬리표(1종), 위험현장 출입통제선(1종) 등
- 특히 안전수칙 카드북은 현장에서 안전교육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.
- 공단은 사업장 ‘패트롤 현장점검’ 시 이번 콘텐츠를 우선 보급하여, 점검과 현장 안전교육이 함께 이뤄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.
□ 이번에 개발한 콘텐츠는 공단 홈페이지 ‘안전보건 자료실’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.
※ 공단 홈페이지(kosha.or.kr) > 퀵메뉴 > 안전보건자료실
□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“산재 사고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추락, 끼임, 보호구 착용 등 3대 핵심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”라며, “산업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안전보건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여 산재 감소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□ 이번에 제공하는 안전보건 콘텐츠는 모두 16종*으로, 산재 사망사고 다발 유형(추락, 끼임 등)과 업종(건설업, 제조업 등)에 초점을 맞춰 제작하여 사업장에서 안전교육과 재해예방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.
* 안전보건 콘텐츠(16종): VR 콘텐츠 활용 교안(11종), 카드북(2종) 표지 등(3종)
ㅇ 먼저 사고 시 중대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4대 악성사고를 중심으로 가상현실(VR) 콘텐츠를 활용한 교안 11종을 제작했다.
종류 | 4대 악성사고 | 업종별 합본(2종) | |||
추락(2종) | 끼임(4종) | 충돌(2종) | 질식(1종) | ||
내용 | ①비계 ②개구부 및 지붕 |
①크레인 ②혼합기 ③파쇄·분쇄기 ④프레스 |
①굴착기 ②지게차 |
①밀폐공간작업 | ①제조업 ②건설업 |
ㅇ 이번 교안은 영상(VR)과 글이 하나의 교육 과정을 이루는 형태로, 영상으로 현장 위험요인을 체험하고 교안으로 세부적인 재해예방안전수칙을 학습하는 방식이다.
-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(VR)과 반복(교안) 학습의 이점을 동시에 취할 수 있어 안전보건교육의 효과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.
ㅇ 이와 함께 현장에서 사용하기 쉽게 안전수칙 카드북 및 경고표지 등 콘텐츠*(5종)를 제작했다.
* 콘텐츠(5종): 안전수칙 카드북 건설업(1종)·제조업(1종), 추락위험 경고표지(1종), 끼임예방 꼬리표(1종), 위험현장 출입통제선(1종) 등
- 특히 안전수칙 카드북은 현장에서 안전교육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.
- 공단은 사업장 ‘패트롤 현장점검’ 시 이번 콘텐츠를 우선 보급하여, 점검과 현장 안전교육이 함께 이뤄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.
□ 이번에 개발한 콘텐츠는 공단 홈페이지 ‘안전보건 자료실’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.
※ 공단 홈페이지(kosha.or.kr) > 퀵메뉴 > 안전보건자료실
□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“산재 사고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추락, 끼임, 보호구 착용 등 3대 핵심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”라며, “산업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안전보건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여 산재 감소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